1_ 올림픽 은메달을 경매에?
2_ 도쿄올림픽 창던지기 '은메달' 폴란드의 마리아 안드레이칙 선수
3_ 그런데 생애 첫 은메달을 경매에 내놔
4_ 폴란드 편의점 업체 '자브카'에 1억 4천여 원에 낙찰
5_ 마리아가 은메달을 경매에 내놓은 이유는
6_ 심장병을 앓고 있는 생후 8개월 아이 때문
7_ 아이의 소식을 듣자마자 마리아는 즉시 기부를 결정
8_ "메달이 옷장에서 먼지에 덮이는 것보다 한 생명을 구하는 일이 더 가치 있어"
9_ 자브카도 그 뜻을 존중해 은메달을 돌려주고 아이 위한 기금을 지원
12_ "메달의 진정한 가치는 항상 마음속에 있다"
영상 편집 : 김민경
사진 ·영상 출처 : 페이스북 / Maria Magdalena Andrejczyk 인스타그램 / m.andrejczyk
YTN 김민경 (alsrud0500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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